kt 2~4일 다양한 어린이날 행사 진행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은 2~4일 롯데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다양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선보인다.
어린이 응원단 퍼포먼스와 kt wiz 치어리더 ‘Lady wiz’의 코스튬 공연이 이어진다. 기계를 이용하여 비눗방울이 관중석에서 펼쳐지는 버블타임도 준비했다.
수원 어린이 시구자가 등장하는 3일에는 아동 대상 캘리그라피 및 페이스 페인팅을 위즈파크 앞에서 진행한다. 사전 모집한 빅(vic) 팀과 또리(ddori) 팀의 그라운드 명랑운동도 펼쳐진다.

↑ kt wiz 프로야구단이 다채로운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경기 종료 후에는 외야 게이트를 개방해 어린이 팬들이 그라운드를 체험할 수 있는 ‘키즈 런(kiz run)’ 행사도 진행된다.
kt wiz 어린이 회원이라면 매표소 인증을 거쳐 외야 잔디 자유석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번 홈 3연전 1·3루 게이트 입장 관중에게는 매일유업 아몬드 브리즈 음료와 더플레이스 수원 광교점 어린이 식사권이 증정된다.
kt-롯데 2일 경기 시구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애국가는 경기도 홍보대사인 소프라노 이영숙 한세대 교수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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