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리그 승격의 꿈을 이뤄낸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어제(4월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했
백지선 감독은 10개월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해 "우리의 목표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최대한 다하는 것"이라며 "그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표팀은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막을 내린 2017 국제아이스하키연맹 세계선수권 디비전 1 그룹 A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사상 처음으로 월드챔피언십으로 승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