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내야수 김태균(35)이 결국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한화는 30일 햄스트링이 좋지 않은 김태균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내야수 최윤석을 등록했다.
김태균은 지난 23일 kt위즈전에서 2회초 내야안타를 친 후 오른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다. 이틀 후 정밀 검사 결과 햄스트링 근육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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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이글스는 30일 김태균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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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의 1군 복귀 시점은 5월 중순 이후다. 한화 관계자는 “2~3주간 재활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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