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열을 이탈한 박병호가 복귀 준비에 나섰다.
'파이어니어 프레스' 등 미네소타 지역 매체들은 29일(한국시간) 박병호가 확장 스프링캠프에서 5이닝 경기를 소화했다고 전했다.
트리플A 로체스터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박병호는 플로리다주에 있는 구단 스프링캠프 시설로 이동, 그곳에서 재활을 소화해왔다.
↑ 박병호가 본격적인 복귀 준비에 나섰다. 사진=ⓒAFPBBNews = News1 |
실전 훈련을 시작한만큼, 가까운 미래 경기에 투입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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