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양궁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제51회 전국 남여 양궁 종별선수권 초등부, 중학부 대회가 28일 시작됐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예천 진호 국제양궁장에서 28일부터 5월 2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초등부가 먼저 시작해 30일까지 경기를 마치고 이어 중학부가 다음 달 2일까지 경기를 한다. 초등부는 97개팀 390명(남 199, 여 191명), 중학부는 87개팀 334명(남 166명, 여 168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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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1회 전국 남여 양궁 종별선수권 초등부, 중학부 대회가 경북 예천에서 28일 부터 5일간 열린다. 사진=대한양궁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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