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서울 후라 여자야구단이 제1회 선덕여왕배 전국여자야구대회 챔프리그 초대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 후라 여자 야구단은 지난 23일 제1회 선덕여왕배 결승에서 3회에만 11득점을 하며 서울 CMS를 18-8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 서울 후라 여자야구단이 제1회 선덕여왕배 전국여자야구대회 챔프리그에서 우승했다. 사진=한국여자야구연맹 제공 |
김은솔(서울 후라)과 안연순(서울 위너스)은 각각 챔프 및 퓨처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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