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샌프란시스코) 김재호 특파원] 퇴장 판정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심판 몸에 손을 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1루수 맷 카펜터가 징계를 받는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6일(한국시간) 조 토리 수석 야구 사무관 이름으로 카펜터에게 1경기 출전 정지 징계와 벌금 징계를 내린다고 발표했다.
카펜터는 이틀전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 7회초 타격 도중 존 툼페인 심판의 퇴장 명령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신체 접촉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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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몸에 손대지마! 사진=ⓒ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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