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샌프란시스코) 김재호 특파원] 브루스 보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감독은 오프로드 바이크를 타다 부상을 입은 팀의 에이스 매디슨 범가너에 대해 회복에 집중할 시기라고 말했다.
보치는 25일(한국시간) AT&T파크에서 열리는 LA다저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지난 콜로라도 원정 기간 도중 휴식일에 오프로드 바이크를 타다 어깨를 다친 범가너에 대해 말했다.
그는 "다 지난일이다. 이제는 최대한 빨리 회복하는 것에 집중해야 할 시기"라며 범가너에 대한 징계보다는 회복에 신경써야 할 시간이라고 말했다.
![]() |
↑ 보치 감독은 범가너에 대한 징계보다 회복에 신경쓸 때라고 말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그러나 보치 감독은 잘못을 묻기보다 빠른 회복을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범가너는 'CSN 베이 에어리어'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