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리디아 고(20·뉴질랜드)가 10번째 캐디를 낙점했다.
골프 전문사이트 ‘골프채널’의 24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리디아 고는 피터 고드프리와 이번주 개막하는 텍사스 슛아웃부터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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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디아 고(사진)가 새 캐디 피터 고드프리와 함께 텍사스 슛아웃에 출격한다. 사진=AFPBBNEWS=News1 |
고드프리는 리디아 고의 10번째 캐디다. 리
골프채널은 “리디아 고는 이제 10대 생활을 마친다(1997년 4월 24일 생)”라며 리디아 고의 새 출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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