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강성훈(30)이 텍사스오픈 톱10 진입과 동시에 세계랭킹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강성훈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 최종 라운드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 공동 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 강성훈이 텍사스 오픈 톱10 진입에 성공하면서 세계랭킹도 또 다시 끌어올렸다. 사진=AFPBBNEWS=News1 |
또 다른 한국 선수 왕정훈(22)이 52위, 안병훈(26)이 59위로 순위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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