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강성훈(30)과 김시우(22)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공동 19위에 올랐다.
강성훈, 김시우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파72 7522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까지 중간합계 3언더파 213타를 쳤다.
↑ 강성훈-김시우(사진)가 텍사스 오픈 3라운드서 공동 19위에 랭크됐다. 사진=AFPBBNEWS=News1 |
전날까지 10위에 자리하던 강성훈은 이날 버디 2개, 보기 4개를 묶어 2오버파 73타를 작성했다.
한편, 재미교포 존 허(27)는 버디 2개, 이글 1개, 보기 3개로 1언더파를 추가했다.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브랜든 그레이스(남아공)과 공동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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