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U-16 남자 축구대표팀이 2018년 아시아챔피언십 예선에서 중국-미얀마-필리핀과 한 조가 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2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열린 아시아 챔피언십 조 추첨 결과를 발표했다. H조에는 한국과 중국, 그리고 미얀마와 필리핀이 포함됐다.
이번 대회 예선은 오는 9월16일부터 24일까지 풀리그 방식으로 치러지며 장소는 아직 미정이다. 한 장소에서 모여 열리는데 H조 경우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다만 일정은 확정됐다. 한국은 9월20일 필리핀과 상대하며 22일 미얀마전을 치른다. 중국과의 경기는 2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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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U-16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 예선 H조에 포함됐다. 사진=AFC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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