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현역 은퇴한 ‘체조요정’ 손연재(23)가 MC로 활동한다.
2014 인천아시아게임에서 한국리듬체초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손연재는 지난 2월 현역에서 물러났다. 손연재는 “또 다른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품고 새로운 배움의 길을 걸어가려 한다”라고 밝혔다.
손연재의 은퇴 후 첫 공식 행보는 MC였다. EBS의 자연다큐멘터리 ‘이것이 야생이다’에 개그맨 김국진과 함께 MC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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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연재는 다큐멘터리 MC로 은퇴 후 첫 활동에 나선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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