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수원삼성 축구단과 FIFA U-20 월드컵 중심개최도시인 수원시가 2017 K리그 클래식 6라운드 홈경기를 맞아 수원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수원삼성은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빅버드에서 오전 11시부터 빅버드 북측에 위치한 중앙광장 행사장에서는 팬들이 직접 참여해 페널티킥을 차고 U-20 월드컵 입장권을 받는 ‘티켓을 잡아라’ 이벤트를 연다.
이어 12시부터 중앙광장 야외 무대에서는 ‘수원의 영원한 서포터’ 이자 클럽송 ‘나의 사랑 나의 수원’의 주인공인 인기 락밴드 노브레인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날 야외 공연에는 수원의 클럽송 앨범에 함께 참여했던 락밴드 슈퍼키드, 그리고 인기가수 워너비와 배드키즈도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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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삼성 축구단이 FIFA U-20 월드컵 개최도시인 수원시와 함께 2017 K리그 클래식 6라운드 홈경기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사진=수원삼성 제공 |
이날 경기
장내외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 수원삼성과 광주FC와의 K리그 6라운드 경기는 16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킥오프되며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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