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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사다마오 은퇴 사진=MK스포츠 DB |
아사다 마오는 10일 자신의 블로그에 “갑작스럽지만, 나는 피켜 스케이트 선수로서 끝내려는 결단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스케이트를 할 수 있었던 것과 많은 것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들의 지원과 응원이 있었기 때문”라며 “원하는 결과를 내지 못하며 고민이 많아졌다. 하지만 피겨 인생에 후회는 없다”고 덧붙였다.
마오는 “지난해 일본 선수권대회를 마친 뒤부터 나를 지탱했던 목표가 사라지며 선수로서 지속할 기력을 잃었다”고 전했다.
아사다 마오는 소치올림픽 직후 인터뷰에서 김연아를 언급한 인터뷰가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사다 마오는 “김연아는 대단히 훌륭
아사다 마오와 김연아는 동갑내기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약 10년 간 라이벌 관계로 지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