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대한체육회는 10일 서울올림픽파크텔 3층 회의실에서 제2기 대한체육회 대학생 명예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16명의 명예기자를 위촉했다.
체육회는 이번 명예기자단 선발을 위해 지난 2월 모집공고를 내고,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적으로 16명의 명예기자를 선발하였다. 올해 선발된 명예기자단은 앞으로 6개월간 스포츠현장 취재 및 스포츠 미담, 뉴스 발굴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생생한 스포츠 소식을 전달하고, SNS 홍보 등 참신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더한 홍보 활동을 통해 스포츠 참여 인구를 늘리는데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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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
마지막으로, 오늘 발대식에서는 대학생 명예기자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스포츠서울 강명호 기자의 “블로그 및 SNS 운영” 강의를 비롯하여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의 “원고 작성 요령 및 글쓰기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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