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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투어가 일본 인기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속 맛집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현지투어 상품을 내놨다. [사진제공: 하나투어] |
'고독한 미식가'는 이달 시즌6 방영을 앞두고 있는 일본의 인기 드라마다. 도쿄 내 대중식당들을 배경으로 다양한 음식 이야기와 사연들이 드라마의 주된 스토리다.
원작만화의 국내 출판사인 '이숲'과 테마여행 전문 여행사 '투어버킷'과 공동으로 만든 이번 여행상품은 드라마 속 유명 맛집들을 직접 골라 방문하는 일정으로 채워졌다. 사전예약을 통해 기다릴 필요 없이 음식을 즐길 수 있고, 식사 이후 시간에는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여행일정은 매주 금요일 시작해 이틀간 진행된다. 참가자는 최소 4명부터 최대 6명까지다. 참가자들이 사전에 고른 식당
도쿄 시내호텔 2박 숙박과 여행자보험, 식당간 이동을 도와줄 전용차량 및 가이드 서비스가 포함된 상품가는 4인일행 기준 인당 69만9000원이다. 왕복항공권과 식사비는 별도 자비부담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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