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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수 `감독님, 604일만에 승리입니다` [MK포토]
기사입력 2017-04-04 21:34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김영구 기자] 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한화가 선발 배영수의 6이닝 3피안타 무실점의 호투속에 6-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배영수는 604일만에 승리를 챙겼다.
한화 배영수가 김성근 감독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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