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대한체육회가 3일 오후 2시30분 올림픽파크텔 2층 서울홀에서 제5차 이사회를 개최해 통합 후 각종 후속조치에 속도를 높였다.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는 지난 제4차 이사회에 이어 ‘통합과정에 불이익 받은 체육인 구제방안’의 세부 실행방안에 대해 논의됐다. 또 2월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의결한 정관 개정(안)에 대하여 IOC측 실무 수정검토 의견을 반영하여 재수정한 대한체육회 정관 개정(안)도 심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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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체육협회 제공 |
마지막으로 아시아경기대회 수영 금메달리스트인 최윤희 전 수영 국가대표선수를 한국여성스포츠회 회장 자격으로 대한체육회 이사로 추가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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