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토트넘 핫스퍼의 공격수 손흥민(24)이 번리전서 벤치 대기한다.
토트넘은 1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20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 손흥민, 번리전 벤치서 대기. 사진=AFPBBNEWS=News1 |
손흥민은 일단 벤치서 대기한다. 손흥민을 비롯해 은쿠두, 시소코, 뎀벨레,
리그 2위 토트넘은 승점 59점으로 선두 첼시와의 차이는 10점. 반면, 3위 맨체스터 시티와 4위 리버풀과의 차이는 각각 2점, 3점이다. 이 경기 승리로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겠다는 필승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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