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1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9회 초에서 LG 류제국이 환한 웃음을 지으며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류제국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호투했다.
전날 개막전에서 아쉽게 1점차로 패한 넥센은 이날 경기에서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2017 시즌 첫 승을 기록한 LG는 넥센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