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2001-02 한국프로농구 MVP 김승현(39)이 화보로 최근 모습을 선보였다.
애슬릿미디어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하여 김승현의 운동법 시연을 담은 사진들을 배포했다. 현역시절 빠르기·민첩함 향상을 위한 훈련 일부라고 설명됐다.
김승현은 2002년 KBL 신인왕·MVP·베스트5·도움왕·스틸왕 석권과 한국의 제14회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금메달 동참으로 20대 중반에 전성기를 구가했다.
프로농구 통산 베스트 5와 도움왕 그리고 가로채기상을 4번씩 차지했다. 국가대표팀의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선수권 2(2003)·3(2007)위도 함께했다.
사진=애슬릿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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