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1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달샤벳 세리가 시구를 하고 아영이 시타를 해 야구장을 찾은 팬드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세리가 '여신세리'라고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전날 개막전에서 아쉽게 1점차로 패한 넥센은 이날 경기에서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2017 시즌 첫 승을 기록한 LG는 넥센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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