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K리그 클래식 디펜딩 챔피언 FC서울이 4월2일 오후 2시 서울언북초등학교에서 U-11 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격은 유소년 축구 교실(Future of FC서울) 강남권역(와이즈 야드)에 속한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다.
FOS 와이즈 야드 U-11은 K리그 우수 유소년지도자 출신 한현규 감독의 지휘 아래 2016 대한축구협회 유·청소년 주말클럽리그 영등포 권역을 전승 제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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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테스트에는 골키퍼 지원자를 우대한다. 선발 자원은 FC서울 U-12 골키퍼 코치와 전문적인 훈련을 하며 입단비도 면제된다.
사진=FC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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