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두산 베어스가 2017시즌 본격 개막을 앞두고 안전기원제를 실시한다.
두산은 29일 오전 10시 잠실구장 그라운드서 2017시즌 무사고 및 선수단 안전과 한국시리즈 우승을 함께 기원하는 행사를 연다. 김승영 두산 베어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태형 감독과 전 선수단, 임직원, 그리고 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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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6시즌 개막을 앞두고 안전기원제를 실시한 두산 베어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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