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지동원(26·아우크스부르크)이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시리아전에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다.
지동원은 23일 중국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6차전에 4-2-3-1 포메이션의 오른 날개로 선발 출전했다. 월드컵 최종예선 6경기 연속 베스트11.
지동원은 전반 8분 중국의 역습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팔을 썼다. 피터 그린 주심은 지체 없이 옐로우 카드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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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동원(왼쪽)의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연속 선발 출전은 6경기까지다. 경고 누적으로 28일 시리아전에 뛸 수 없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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