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프로농구 안양 KGC가 오는 24일 서울 SK와의 홈경기 종료 직후 홈팬들과 함께 정규리그 우승 세리머니를 펼친다.
KBL 김영기 총재의 우승 트로피 전달과 챔피언 휘장 이탈, 선수단의 기념 세레모니 등으로 채워지는 이번 행사에는 부상 중인 선수들을 포함한 선수단 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올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인 26일 홈경기 종료 후에는 플레이오프 출정식을 통해 통합 우승의 의지를 팬들과 함께 다질 계획이다.
↑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프로농구 안양 KGC가 24일 홈경기 후 우승 세리머니를 펼친다. 사진=안양 KGC 제공 |
한편, KGC의 4강 플레이오프 티켓 예매는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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