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축구산업아카데미 7기가 18일 개강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스포츠 행정 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직접 아카데미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 이번 7기에는 총 32명이 수강중이며 7월 1일까지 총 75시간, 15주 수업이 실시될 예정이다. 수강생들은 축구 행정가가 되기 위해 스포츠 마케팅, 국제 업무, TV 중계방송 등 축구산업 전 분야를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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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직접 운영하는 축구산업아카데미 7기가 18일 개강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연맹은 7월에 아카데미 8기를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강의 커리큘럼은 K리그 홈페이지(www.kleague.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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