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투수 김택형(21)이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한다.
김택형은 지난해 7월 21일 LG 트윈스전에 6회초 왼 팔꿈치 통증을 느껴 자진 강판했다. 1군 엔트리 말소 후 재활 훈련을 했다.
![]() |
↑ 지난 7월 21일 고척 LG전에 구원 등판한 뒤 왼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는 김택형(왼쪽). 그는 오는 22일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한다. 사진=MK스포츠 DB |
김택형은 수술 후 안정을 취하고 퓨처스팀인 화성 히어로즈에 합류해 재활에 전념할 계획이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