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인턴기자] 서울 SK 나이츠가 18,19일 연전으로 열리는 마지막 홈경기에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SK는 18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 앞서 2016-17 주니어 나이츠 대회 결승전이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 시즌 결승은 강남 주니어 나이츠와 노원 주니어 나이츠팀이 최종 우승을 겨룬다. 이날 경기 중에는 각 지점별 대표로 선발된 주니어 나이츠 회원들의 슈팅대회와 부모님과 함께 참가하는 2인 3각 경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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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울 SK나이츠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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