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 18위 여자대표팀의 A매치 3연승이 무산됐다.
윤덕여(56)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9일(한국시간) 스위스와의 2017 키프로스컵 결승전에서 0-1로 졌다. 직전 2경기 2-0 승리의 호조를 이어가지 못했다.
세계 17위 스위스를 넘지 못한 국가대표팀은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하여 귀국한다. 북한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4월 3~11일 치러지는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예선 B조 1~4차전을 앞두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