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황석조 기자] 전날 경찰청과의 연습경기서 멀티히트를 때리며 첫 손맛을 본 최형우(34)가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최형우는 5일 고척돔서 열린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공식인터뷰 자리에서 “준비는 됐다. 다만 타격이 조금 안 맞았는지 안타가 나오지 않았다. 어제 안타로 감을 다 찾은 것은 아니지만 분위기가 나아지고 있다. 더 좋아질 것 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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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형우(사진)가 5일 고척돔에서 열린 공식 WBC 공식기자회견서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사진(고척)=김재현 기자 |
최형우는 “늦은 나이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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