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지역복지단체에 온정을 전하는 뜻깊은 사회공헌 이벤트를 지난 25일 경기에서 개최했다.
KBL 웹사이트를 통해 최고의 치어리더팀을 선정하는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팀’ 투표를 진행한 결과, 전자랜드 ‘팜팜’이 4라운드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팀’으로 선정돼, 인천지역 복지단체 ‘신명보육원’의 어린이 및 관계자들을 초청해 경기관람 행사를 하고 해당단체에 게토레이를 기증했다.
또한 이날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농구장을 방문한 팬들에게 게토레이 캔3000개를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했다.
↑ 사진=인천 전자랜드 제공 |
KBL 웹사이트에서 진행되는
전자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복지단체와 다양하게 소통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 지역 팬들과의 교류를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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