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메사) 김재호 특파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우완 투수 트레버 로젠탈이 마침내 소원을 성취했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4일(이하 한국시간) "올스타 클로저 출신 로젠탈이 소원을 이뤘다"며 그가 마침내 선발 등판 기회를 잡았다고 전했다.
이전부터 선발 보직에 대한 욕심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던 로젠탈은 7일 포트 마이어스에서 열리는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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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버 로젠탈이 시범경기에서 선발 등판 기회를 잡았다. 사진= MK스포츠 DB |
이번 등판은 카를로스 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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