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타이어뱅크가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A조의 프리젠팅 스폰서가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타이어뱅크와 프리젠팅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WBC 1라운드 A조의 공식 대회 명칭은 ‘2017 WBC 타이어뱅크 서울라운드’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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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WBC 1라운드 A조인 서울라운드의 공식 엠블럼. 사진=한국야구위원회 제공 |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서울을 방문하고 WBC 경기를 관람하는 전 세계 야구팬에게 타이어뱅크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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