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JTBC3 FOX Sports가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를 단독 중계한다.
해당 채널은 16일 K리그 4팀의 본선 32강 조별리그 1차전 방송일정을 공개했다. FC 서울-상하이 상강(중국)은 21일 오후 7시20분, 같은 날 9시30분부터는 가시마 앤틀러스(일본)-울산 현대 경기를 생중계한다.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수원 삼성은 22일 오후 6시50분부터 방영된다. 수원 경기가 끝나고 시작하는 제주 유나이티드-장쑤 쑤닝(중국)도 생방송 예정.
이번 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에는 상금 300만 달러(34억2300만 원)가 주어진다. 총상금은 1730만 달러(197억3930만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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