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 = 김재현 기자] 15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고양 오리온의 경기에서 오리온이 삼성을 꺾고 3연승을 기록했다.
오리온은 이승현과 헤인즈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삼성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했다.
이승현은 이날 33득점으로 개인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오리온 이승현이 승리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