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미국 주요언론에서 박병호(30)와 황재균(29)을 주목할 스프링캠프 초청선수로 선정했다.
미국 ESPN은 12일(한국시간) 구단별 스프링캠프 때 흥미로운 초정선수들을 지목했다. 현재 상황보다 향후를 기대해볼 선수라는 의미. 우리에게 친숙한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미네소타에서는 박병호가 언급됐다. 최근 구단의 40인 명단에서 제외되며 마이너리그로 계약이 이관된 박병호에 대해 “미네소타가 그를 계획에서 제외하지는 않을 것”라며 “박병호는 215타석에서 12개의 홈런을 때려냈다. 타석의 33%에서 삼진을 당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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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호(왼쪽)와 황재균이 스프링캠프 주목해볼 초청선수로 꼽혔다. 사진=MK스포츠 DB |
뉴욕 양키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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