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인들은 앞선 6일 원로와 대의원, 감독, 선수 등 1,500여 명의 서명을 받아 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 검찰 등에 회장 퇴진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김길두 회장은 지난해 8월 20대 회장 선거에서 당선됐으나, 강도인 전 협회 부회장에게 '선거를 도와달라'며 1,350만 원을 입금한 사실이 드러나 체육회로부터 일시 직무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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