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지난 1월 월간기준 최다 여행객 송출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모두투어는 지난달 해외여행 판매(호텔, 현지투어 포함)와 항공권 판매를 각각 9만명, 10만4000명을 기록해 지난해 1월 기록한 최다 판매를 1년 만에 경신했다.
특히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유럽, 미주, 남태평양지역 등 장거리 여행이
모두투어는 이달과 다음달도 지난해 대비 30% 넘는 예약성장률을 보이고 있어 올해 1분기 실적이 역대 최고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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