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ATHLETE MEDIA(애슬릿미디어)는 지난 31일 국가대표 골키퍼 김승규(27·비셀 고베)를 모델로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김승규가 ‘자신을 넘어서는 운동법’을 직접 시연하는 것을 담는 형태로 제작됐다. 신체의 가동성을 높이고 경기 중 원활한 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훈련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대표로 김승규는 A매치 22경기에 나와 16골만 허용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에서는 2014년 브라질대회 본선 1경기와 2018년 러시아대회 예선 8경기에 나왔다.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우승 과정에서도 1경기 무실점으로 공헌했다.
프로축구선수로는 2013년 울산 현대 소속으로 K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사진=애슬릿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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