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마무리 투수를 찾고 있는 워싱턴 내셔널스가 조 네이던(42)을 영입했다.
내셔널스 구단은 1일(한국시간) 네이던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그를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초청 선수로 합류시킨다고 발표했다.
'팬랙스포츠'의 존 헤이먼에 따르면,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할 경우 125만 달러의 연봉을 받으며 인센티브까지 포함하면 300만 달러 이상의 금액을 받는다.
↑ 네이던은 지난 시즌 컵스와 샌프란시스코에서 10경기에 나왔다. 사진=ⓒAFPBBNews = News1 |
네이던은 내셔널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메이저리그 통산 377세이브를 기록한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