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뉴욕 양키스가 최지만(25)을 비롯한 스프링캠프 초청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양키스는 1일(한국시간) 23명의 스프링캠프 초청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스프링캠프 참가 선수는 총 63명이 됐다.
양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최지만도 이 명단에 포함됐다. 지난 시즌 LA에인절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그는 54경기에서 타율 0.170 출루율 0.271 장타율 0.339의 성적을 남겼고 지난해 12월 지명할당 이후 웨이버 절차를 거쳐 FA가 됐다.
↑ 최지만은 뉴욕 양키스 스프링캠프에 초청 선수 자격으로 참가한다. 사진= MK스포츠 DB |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선정한 양키스 유망주 순위 상위 10위에 든 선수들도 이번 캠프에 합류한다. 내야수 글레이버 토레스(1순위), 외야수 클린트 프레이지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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