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국가대표 선발전 2위 이시영, 방송에서 괴력발휘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제66회 전국아마추어복싱선수권대회 겸 2013 복싱국가대표 선발대회 -48kg 준우승자 이시영(35·화이브라더스)이 우월한 완력을 보여준다.
오는 1일 밤 10시40분 방송되는 MBC드라마넷 <취향저격 뷰티플러스 시즌2> 최종회는 봄으로 가는 길목인 2월을 맞이하여 ‘환절기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 보습’을 주제로 S2 종합 뷰티상식퀴즈, 뷰티상식 총동원 메이크업 시범 등을 선보인다.
3MC는 지난 12회 동안 습득한 지식을 추억의 <동고동락> 방석퀴즈 형태로 풀어본다. 퀴즈에 심취한 이시영은 승리욕에 불타올라 김지민과 딘딘을 밀쳐 버리고 정답을 맞히기 위해 돌진했다는 후문.
이시영의 괴력에 밀려 김지민은 스튜디오 바닥에 내동댕이쳐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딘딘은 “게임 그만하고 이시영에게 상품을 그냥 주자”고 외쳤다.

사진=MBC드라마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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