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29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차바위의 전역을 기념, ‘차바위가 쏜다’ 이벤트를 실시한다.
26일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전역한 차바위는 28일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원정 경기를 전역 첫 경기를 마치고, 29일 홈에서 시즌 두 번째 경기에 나선다. 전역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차바위가 직접 경품을 추첨, 다양하고 푸짐한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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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제공 |
또한, 설맞이 새해 감사 메시지 전달이벤트도 실시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선수단이 팬들에게 새해 감사 메시지가 들어있는 행운의 청주 초코파이를 팬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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