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3월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서울라운드 입장권 예매가 내달 1일부터 단계적으로 실시된다고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밝혔다.
2월 1일 오후 2시부터 9일 자정까지는 한국 경기와 비한국경기 1경기씩 2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상품 예매가 실시된다.
스카이박스와 외야석을 제외한 전 좌석을 패키지상품으로 구매할 수 있어 최대 19%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이후 2월 10일 오후 2시부터는 서울라운드 전체 경기에 대한 일반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예매 홈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om)
외국인 야구팬들은 영문 페이지(https://goo.gl/bJbVg3)를 이용하면 된다. 현장판매는 예매가 취소되는 티켓에 한해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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