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국내 골프팬들은 ‘퓨어실크 바하마스 LPGA 클래식’ 1라운드에서 주타누간 선수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는 오는 27일(금)에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의 오션클럽에서 열리는 ‘퓨어실크 바하마스 LPGA 클래식’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3.86%가 주타누간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브룩 핸더슨이 68.46%로 2순위를 기록한 가운데, 스테이시 루이스(66.54%)와 김세영(66.02%), 양희영(54.58%)순으로 과반수의 언더파 예상 투표율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찰리헐(48.90%)과 브리타니랭(46.87%)의 언더파 예상은 상대적으로 낮게 집계돼, 1라운드에서 고전을 면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됐다.
↑ 주타누간이 캐나다 퍼시픽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 시즌 5승째를 거머쥐었다. 주타누간이 우승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AFP BBNews=News1 |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주타누간(32.05%)이 3~4 언더파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고, 브룩핸더슨(37.09%), 김세영(29.01%), 브리타니랭(28.96%), 양희영(32.15%), 찰리헐(30.86%), 스테이시루이스(28.67%)등 나머지 6명의 선수는 모두 1~2 언더파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2회차 게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