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재호 기자] LA다저스의 새로운 주전 2루수가 모습을 드러냈다.
'야후스포츠' 'FOX스포츠' 등 현지 언론은 24일(한국시간) 다저스가 탬파베이 레이스 구단과 트레이드를 통해 로건 포사이드(30)를 영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탬파베이 지역 언론 '탬파베이 타임즈'는 다저스가 유망주 호세 데 레온을 내주는 조건으로 포사이드를 영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FOX스포츠의 켄 로젠탈은 이 트레이드가 1대1 트레이드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양 구단은 곧 이를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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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저스가 로건 포사이드를 영입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포사이드는 샌디에이고(2011-2013), 탬파베이(2014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은 레이스 단장이던 지난 2014년 1월 파드레스 구단과 트레이드를 통해 그를 영입했고, 다시 한 번 그를 영입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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