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메이단경마장에서 열리고 있는 대회에서 1,200m에 출전한 '메인스테이'가 1분 11초 63으로 1위를 차지하며 한국 경마 사상 처음으로 세계 메이저 경마 정상에 올랐습니다.
함께 출전한 '서울불릿'은 경주마간 충돌에도 4위로 골인하는 저력을 발휘했습니다.
국내 최고 경주마로 꼽히는 '트리플나인'은 2,000m에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파월블레이드'는 가장 예쁜 경주마로 뽑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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