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17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이정철 기업은행 감독이 김희진에게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
13승 5패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흥국생명은 이날 경기에서 기업은행을 홈으로 불러들여 승점을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2위 IBK기업은행은 강호 흥국생명을 상대로 1위를 탈환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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